2022년 하반기 국내신차 출시예정

올해 22년 하반기에는 어떤 신차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어려움속에 기존 차들도 출고시점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신차의 발돋움으로 더욱더 소비자들은

많은 선택의 어려움과 기다림의 연속일 듯 합니다.

 

[현대차]는

하반기 ‘아이오닉6’, ‘그래저’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6]는 현재 21년에 출시한 아이오닉5의

후속모델이며, 첫 세단형 전기차 입니다.

유선형 모양으로 ‘프로페시’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디자인했습니다.

77.4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전장 4855mm 입니다.

출시는 3분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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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세단 모델로

하반기 가장 큰 기대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고

사륜구동을 탑재한 모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폭 1875mm, 전고 1470mm, 전장 4990mm 입니다.

출시는 4분기로 예상됩니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3년만에 부분 변경한 모델을 선보입니다.

외관은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새로움을 줬습니다.

실내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하는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kgf.m 스마트스트림 G1.6엔진과

32KW 전기모터,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로 구성됩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141마력 입니다.

[쌍용차]는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새 중형 SUV 모델 ‘토레스’를 선보입니다.

7년만에 신차를 내놓으며,

준준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을 이을

중형급 SUV 로, 전면부는 강인하고 거친 이미지의

아이오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였고

후면부는 스페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디자인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는 28.6kg·m를 발휘합니다.

복합 연비는 11.2km/L 입니다.

 

벌써 사전계약이 3만대를 넘어서는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체별 멋지고 다양한 신차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나타날 예정입니다.

 

매장으로 구경한번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