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방역조치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사람은

1일부터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지난 1년이상을 코로나와 싸우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백신 접종이

한참 진행중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빠른 접종을 위해 접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로

구분이 됩니다.

1차 접종자는 가족모임 등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공공시설 이용 및 문화 프로그램 등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백신 접종을 한 어르신은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가능가 가능해 집니다.

7월부터는 1차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며,

종교시설 활동 시에는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실외 다중시설 이용 시에도

인원 제한에서 제외 됩니다.

전국민 70% 접종을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10월 부터는 ‘3단계 인센티브’가 시행됩니다.

 

병원과 요양시설 등 특수 공간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 수준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12월 이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완화도 검토중입니다.

 

우리 모두 빠른 백신 접종으로 혜택과 함께

일상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