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술의 발달로 현재 우리는 5G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5G 시대를 맞이했으나 아직은 국내 전지역에 통신망이
모두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앞으로 전국이 5G 망으로 둘러싸인다면 지금 사용하는
통신(4G)보다 20배가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영화 2시간짜리 다운로드 받는다면 3G일떄는 26시간이 걸리고,
4G는 6분이, 5G로는 3.5초가 걸린답니다. 엄청나죠??
그러면 현재의 5G 시대가 오기까지의
통신기술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통신 세대별로 간단히 특징을 살펴볼까요.
1세대 이동통신은 1984~1983년 까지 입니다.
아날로그 음성을 그대로 전송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데이터 양이 컸을 뿐 아니라 전송속도도 한계가 있었으며,
통신기기도 크고 무겁고 비쌌죠.
그러나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통화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답니다.
2세대 이동통신은 1996년 도입되었으며,
기존 아날로그 방식인 1세대의 단점을 개선했습니다.
음성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여 1세대 보다
적은 데이터로도 훨씬 깨끗한 품질로 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
휴대폰 번호가010이 아닌 011, 017 등이 2G 이동통신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2G 서비스는 2020년에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3세대 이동통신은 2002년 3G가 상용화되면서
WCDMA(광대역 코드 분할 다중 접속) 기술이 사용되면서
약 1.9Mbps로 전송속도가 상향되었습니다.
이후 HSPA(고속 패킷 전송방식) 이 등장해서 통신 속도는
상향 5.8Mbps, 하향 14.4Mbps로 빨라지게 되었으며 ,
이는 HSPA+ 등으로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속도가 빨라지면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애플 '아이폰' 등의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였습니다
4세대 이동통신은 2011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주파수 대역 두 개를 이용하는 LTE(롱텀에볼루션) 기술로 인해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75Mbps, 업로드 속도는 37.5Mbps의 속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속도가 빨라진 만큼 본격적으로 초고속 데이터 세상을 가져왔습니다.
이 시기부터 휴대폰을 PC처럼 사용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의 5세대 이동통신은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맨 처음 소개에서도 얘기했던 것 처럼
통신 속도는 4G보다 20배가 빨라졌습니다.
이론적으로 20Gbps 이지만 사실 사용자가 느끼는
전송속도는 조금 다르긴 하죠^^
왜 이론속도와 다른지는 나중에 또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무튼, 5G 이동통신 기술을 시작하면서
“고속과 대용량(eMBB)”의 처리속도를 구현하여
홀로그램,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에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밀집과 고에너지효율(mMTC)”로 검침, 농업, 빌딩, 물류들에
네트워크 구현에 도움이 될 전망이며,
“낮은 지연시간 과 고안정성(URLLC)”로 자율주행, 공장자동화,
원격진료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G는 이제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는 통신기술로
안정된 통신망이 얼른 구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6세대 얘기가 나오는데,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빨라지는 통신시대를 맞이 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동통신기술의 발전과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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