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매년 힘들어 지면서 취업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인력난을 해소 시켜주고, 채용 후 근로시간에 따라 지원금을 받게 되어 기업 경영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청년에게는 경험을 통해 능력 개발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주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오늘(7월 30일)부터 기업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참여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만 15~34세)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또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에 운영기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