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심각한 요즘입니다. 이런 시기에 정부는 매매가 힘든 서민, 중산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으로 “공공전세주택”을 공급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 2022년까지 일시적으로 공급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 임대 주택 입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매년 9000가구씩 총 1만8000가구의 공공 전세주택을 공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호당 평균 지원단가를 서울은 6억원, 경기, 인천은 4억원, 지방은 3.5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심 내 수요가 많은 방3개 이상의 중형주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서울의 경우에는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