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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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

리챠드후앙 2020. 11.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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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요즘 코로나는 우리에게서 물러나지 않은 겨울을 맞이하나 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됨에 따라 코로나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7일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생활방역(1단계)지역유행(1.5, 2단계)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며, ' 5단계' 세분화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중위험·저위험시설 3종으로 분류했으나 7일부터는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으로 이원화되며, 이들 관리시설 23종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환기·소독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며, 이후 단계에서는 별도의 조치가 적용됩니다.

지금 분위기 변화가 언제까지 계속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모두는 최대한 거리두기 참여하여 확산되는 상황은 없어야 겠습니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분들이 제일 참여도 잘하고 거리두기도 하시는 같아 뿌듯합니다.

 

단계별 주요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 같습니다.

"1단계에서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지키면 제약 없이 일상생활을 있습니다.

"1.5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고"2단계"에서는 100 이상의 모임·행사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2.5
단계" 에서는 50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며"3단계"에서는 10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의료기관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밀집, 밀폐된 곳은 거리를 두시고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시간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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