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1인당 10만원

 

코로나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백신도 나왔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모든 국민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고,

그로 인해 국가에서는 재난지원금까지 지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일자리와

소득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에서는 모든 경기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검토하고,

지급을 위한 26일 오후에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경기도민 1천399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외국인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단, 아직 지급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추진은 다른 시, 도에서도 발빠르게

같이 진행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시, 도별 보유 예산을 쓰는 만큼

다른 개발이나 복지에 쓸 예산을 쓰면 안되겠지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금 300명대로 확진자가

떨어진 것이 거의 저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기다리다가 오히려 때를 놓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

2월 1일 이후 언제부터라도 빠르게 지급할 수 있게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지급 방식] 은 온라인부터 시작하여 현장 신청으로

취약계층 대상 방문 병행 진행 할 예정이고,

1차 지급과 동일하게 3개월 이내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카드와

신용카드에 신청과 함께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 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며, 외국인도 포함됩니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많은 지역에서도 예산에 따라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