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를 나누는 것을 파티션 분할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꽤 복잡해서 쉽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구입하고는 거의 ‘C’ 드라이버 하나로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디스크를 나누지 않고 사용을 하다보면, 바이러스나 디스크 오류 발생시 모든 데이터를 날려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분할하여 사용하게는 좋습니다. 윈도우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디스크(C:드라이버)와 나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디스크(D: 드라이버)로 나눠서 사용해야 합니다. 디스크를 나누어 사용하게 되면, 바이러스나 윈도우 오류가 생겨서 새롭게 윈도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 C:드라이버 내용만 새로 설치되기 떄문에 D:드라이버의 내용은 그대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