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및 일반적인 개인정보 문서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는 발급받기가 번거롭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했습니다. 정부는 작년 12월에 공인인증서를 21년 만에 폐지되고,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변경하고, 금융권을 포함한 민간 공인인증서도 동일하게 사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기존 공인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고, 지급 시작한 공동인증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민간 공동인증서에는 이통통신 3사의 ‘PASS 인증서’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 인증서’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 NHN 페이코의 ‘페이코 인증서’ 비나리 퍼블리카의 ‘토스 인증서’ 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금융권이나, 은행 등에서의 거래를 위해서는 금융권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금융거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