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폰에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많은 어플들의
사용으로 배터리는 금방 소모되고,
휴대폰 사용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배터리 용량도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수명도 있고,
사용하는 기능과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용량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더 좋은 기술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주어진 용량으로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절전모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모델기준으로 정리드립니다.
배터리 관리모드는 다음과 같이 실행합니다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아래로 내려보면
“디바이스 케어” 항목이 보일 겁니다.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디바이스 케어 화면에서는 나의 휴대폰의
“최적화 상태”를 보여주는 화면이 보이는데,
하단 “지금 최적화”를 눌러주어
항상 최적화 상태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앱이
배터리를 소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에 “배터리”를 선택합니다.
화면에 나의 용량이 몇 % 남아 있는지,
앞으로 사용시간은 얼마인지 등 정보를 보여줍니다.
배터리 사용 내역에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앱 기준으로
소모가 많은 앱 순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참고하셔서 불필요 앱이 실행되고 있지는 않는지,
나에게 불필요한 앱이 있다면
과감히 삭제를 해주시는 것도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아래 메뉴에 “배터리 관리 모드” 가 있습니다.
관리모드에서는 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휴대폰의 기능 및 화면 품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모드의 종류를 보면
- '고성능 모드'는 시스템 속도를 빠르게 동작시키고,
화면도 밝게, 해상도도 높게 설정할 수 있으나
용량 소모는 많아져서 오래 사용 할 수 없습니다
- '최적화 모드'는 스마트폰 디바이스의 성능 향상과
사용가능 시간을 균형있게 맞추어 줍니다.
- '절전 모드'는 일부 기능
(Always On Display, CPU 70%, 5G 끄기 등)을
제한을 설정하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초절전 모드'는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나 위치정보 등 사용하는
앱을 차단하고, 다크모드를 적용하여
100% 기준으로 3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Default 설정으로 “최적화 모드”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외 ‘배터리 관리 모드’ 화면에서
“앱별 사용 관리” 메뉴가 있는데요.
해당 메뉴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조금 사용하도록 ‘배터리 최적화’ 를
설정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앱은 절전 상태로 전환’ 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두 설정 모두 Default 로 최적화로
설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관리 모드” 를 통해
나의 휴대폰을 스마트하게 관리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해보세요.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려면
폰을 수시로 충전해 주는게 제일 좋답니다. ^^
'윈도우, 모바일 사용팁 > 모바일 사용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성 갤럭시 S22 GOS 설정, 해제방법은.... (0) | 2022.03.21 |
|---|---|
| 스마트폰 자동 재부팅 설정으로 속도 올리기 (0) | 2021.09.14 |
| [음질향상] 스마트폰 음악재생 음질 높이는 방법 (0) | 2021.04.27 |
| 인터넷 속도측정으로 스마트폰 5G 속도측정 하기 (0) | 2021.04.25 |
|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버전 확인 방법 (0) | 202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