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동인증서 발급방법…10초면 OK

금융거래 및 일반적인 개인정보 문서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는 발급받기가 번거롭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했습니다.

 

정부는 작년 12월에 공인인증서를 21년 만에 폐지되고,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변경하고,

금융권을 포함한 민간 공인인증서도

동일하게 사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기존 공인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고,

지급 시작한 공동인증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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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공동인증서에는

이통통신 3사의 ‘PASS 인증서’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 인증서’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

NHN 페이코의 ‘페이코 인증서’

비나리 퍼블리카의 ‘토스 인증서’ 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금융권이나, 은행 등에서의

거래를 위해서는 금융권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금융거래를 위해서는 엄격한 보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 서비스를 시작하는 민간 공동인증서는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나 민간인증서로 금융거래를 제외하고는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인증서로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받아 놓으시면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네이버 인증서를 쉽게 발급 받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나 모바일이나 발급 방법은 동일합니다. 아래는 모바일 기준입니다.

 

네이버 앱을 실행하여 상단에 “메뉴 탭”을 클릭합니다.

서비스 메뉴에서 “네이버 인증서”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로 보이지만, 만일 보이지 않는다면

“전체서비스”를 눌러 보시면 보이실 겁니다.

네이버 인증서 발급화면에서

“10초 만에 바로 발급받기” 를 클릭합니다.

본인확인 화면에서 “약관 전체 동의” 선택하고,

본인의 통신사, 휴대전화 번호로 “인증 요청” 진행 합니다.

발급 인증이 완료되면, 이제 본인의 “네이버 인증서”가 보입니다.

네이버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인증서에 보면 일자로 보이시죠^^

 

인증서는 FIDO(온라인 인증기술), PKI(공개키 암호화),

블록체인 등과 같이

여러 보안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네이버 인증서로

다양한 서비스에 이용해 보세요.